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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Violinist

최예리는 섬세하며 감성적인 연주를 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는 만 7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만 15세에 오벌린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  


서울에서 태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최예리는 미국과 한국 전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며 명성을 떨쳤다. 만 13세에 그녀는 금호 영재 오디션에 발탁되어 금호 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14세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협연 데뷔하여 솔리스트로서 기량을 넓힌 그녀는 만 15세에 도미하여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코닥 이스트만 극장,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 센터, 예술의 전당, 디즈니 홀에서도 다수 공연했다.

Arancia Quartet의 창단 멤버인 그녀의 트리오는 서울시 후원으로 수많은 콘서트 시리즈를 공연했으며 맨해튼 국제 음악 콩쿠르의 우승자로 선정되어 2022년 카네기 홀에서 성공적으로 우승자 콘서트를 선보였다. 또한, Astor Piazzolla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실내악 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그 재능을 펼쳤다.

Profile

어려서부터 앙상블 연주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바이올리니스트 최예리는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 단과 협연하며 기량을 넓혀갔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예리는 예원학교를 거쳐 오벌린 음악원 최연소 장학생으로 합격하며 중학교 3학년부터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맨해튼 음대 학사 졸업, 이스트만 음대에서 장학생으로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Patinka Kopec, Charles Castleman 및 전 뉴욕 필하모닉 악장인 Glenn Dicterow와 함께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서 이수했다.


그녀는 현재 뉴 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assistant concertmaster로서 임명되어 활동중이며 또한 산타바바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롱비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바이올리니스트로 합류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lo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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