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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최유나

첼리스트 최유나는 한국과 미국 전역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연주자이다. 그녀는 뉴욕의 카네기 홀과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 The Marine Biological Laboratory, 매사추세츠의 Nantucket Atheneum에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는 David Weiss Scholarship Competition, Rio Hondo Competition 및 한국의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이름을 알렸다.

 

또한, 첼리스트 최유나는 Arancia Quartet의 창단 멤버로서 서울시가 후원하는 다수의 리사이틀 시리즈를 기획 연주하였고, 그녀는 맨해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보였다. 2022년  카네기 홀에서 우승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그녀는 실내악 부문으로 Astor Piazzolla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여 젊은 음악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Profile

그녀는 일찍이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만 8세부터 첼로를 시작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영재로 발탁되어 5년간 공부하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입학, 수석 졸업하였다. 그 후 서울대학교 수시입학 후 도미, 커티스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하였다. 커티스 음악원은 학생 수가 160여 명밖에 안 되는 학교로 미국의 3대 명문 음대로 꼽히는 학교이다. 이후 콜번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석사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그녀는 최근 잭슨빌 심포니의 음악 감독인 마에스트로 코트니 루이스와 함께 협주곡 콩쿠르 우승자로서 콜번 오케스트라와 월튼 첼로 협주곡을 데뷔하였다. 지휘자 Esa-Pekka Salonen, Rossen Milanov, Yannick Nézet-Séguin, Robert Spano, Osmo Vänska, Michael Tilson Thomas의 지휘 아래 공연을 펼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녀는 현재 뉴 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로서, 롱비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서 임명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lo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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